문서가 열리게만 해주면 문서뷰어일까?
문서의 원래 서체를 그대로 살려서 보여주는 호사는 기대하지도 않지만, 문서가 갖고 있는 가독성은 지켜줘야 문서뷰어라 불러줄 수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.
한컴이 많은 어려운 시기를 넘겨왔고 지금도 쉽지 않은 시장상황에서 분투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. 그렇지만 결국 이용자들을 설득하고 충성도를 지키려면 이런 작은 앱에서부터 최선을 보여주는 정공법이 전략 아닐까요? 뷰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잠재적 (맥)한글 구매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시면 어떨지,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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